•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포스코 컨콜]"저수익 사업 줄이고 인력· 자원 성장사업으로 재배치"

등록 2018.01.24 17:10: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포스코는 24일 2017년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성장사업 재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각 회사 내에서 사업 부문별로 저수익 사업은 줄이고 남는 인원과 자원은 성장성 높은 곳으로 재배치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4년 동안 구조조정을 진행할 때는 회사와 사업단위로 통합을 추진하는 한편 적자 회사는 철수하고 비핵심 자산은 매각을 해왔다"며 "큰 틀에서 구조조정은 거의 완료했다고 보고 향후에는 성장 사업부에 대한 인력과 자원을 재배치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