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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협 두부공장서 변압기 폭발

등록 2018.01.24 18: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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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24일 낮 12시38분께 경북 안동시 송천동의 2층짜리 농협 두부 공장 옥상에서 변압기 폭발로 불이 나 1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52분만에 진화됐다. 2018.1.24. (사진=안동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24일 낮 12시38분께 경북 안동시 송천동의 2층짜리 농협 두부 공장 옥상에서 변압기 폭발로 불이 나 1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52분만에 진화됐다. 2018.1.24. (사진=안동소방서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경북 안동의 농협 두부생산 공장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변압기가 폭발해 불이 났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8분께 경북 안동시 송천동의 2층짜리 농협 두부 공장 옥상에서 변압기 폭발로 불이 나 52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변압기 등을 태워 1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안동소방서는 소방차 6대와 소방관 1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전선이 끊어져 변압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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