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뛰는 심석희 "중국팀 방해, 극한상황 만들어 훈련했다"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선수촌에 입성한 5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올림픽선수촌에서 심석희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18.02.05. [email protected]
최근 심석희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코치와의 마찰로 맘고생을 했다. 손찌검까지 당하자 이틀 동안 합숙소를 떠나기도 했다. 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훈련에만 집중해도 모자란 시간에 잊지 못할 상처를 입었다.
논란 후 처음 공개석상에 나타난 심석희는 "여기까지 오게 되니 (올림픽이)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이제부터 진짜 본격적인 마무리를 하는 단계이니 잘 하겠다"고 밝혔다.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선수촌에 입성한 5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올림픽선수촌에서 심석희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2018.02.05. [email protected]
2014년 소치 대회에서 샛별로 떠오른 심석희는 이번 대회에서 다관왕을 노린다. 여러 종목 중 동료들과 함께 하는 계주에 더욱 마음이 가는 눈치다.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선수촌에 입촌한 5일 오후 심석희가 강원 강릉시 올림픽선수촌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02.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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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선수촌에 입성한 5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올림픽선수촌에서 심석희가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18.02.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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