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라 “옷 내려올수있어 무서웠다”···워드로브 맬펑크션
민유라는 경기와 옷에 동시에 신경써야 했다. 이 탓에 싱크로나이즈드 트위즐에서는 레벨 1 판정을 받아야 했다.
민유라는 “겜린이 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괜찮다며 경기 내내 위로해줬다”고 알렸다. 알렉산더 겜린(25)은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연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짚었다.
“개인전에서는 옷을 잘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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