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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올림픽 성공 관리 당부

등록 2018.02.1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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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8.02.05.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8.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올해 7번째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제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폐막까지의 안정적 관리를 당부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에 대한 평가, 올림픽 이슈 외 국정현안 메시지를 밝힐 지도 관심을 모은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내부 회의 외에 공개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평창올림픽 개회 이후 이날 국무회의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매주 월요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그주 국정현안과 의제를 밝혀왔지만 지난 12일에는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UNIST) 학위수여식 참석으로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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