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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달성

등록 2018.02.14 09: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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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레일(사장 오영식)이 13일(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1그룹(18개 기관) 중 1등급을 달성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코레일(사장 오영식)이 13일(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1그룹(18개 기관) 중 1등급을 달성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적극적 청렴실천 의지로 최우수 기관 선정…청렴문화 정착 위해 앞장서

【서울=뉴시스】건설부동산부= 코레일(사장 오영식)이 13일(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1그룹(18개 기관) 중 1등급을 달성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청렴실천 의지와 자발적인 조직 내 청렴생태계 조성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의 전개를 한 결과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부문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기관별 반부패 활동노력과 성과에 대해 부패방지시책평가를 해오고 있다.

 2017년은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총 256개 기관을 평가대상으로 했다. 

 코레일은 기존의 단순한 전달식 청렴교육을 벗어나 참여식 교육 컨텐츠 운영, 협력업체와 동반 상생하는 구매․조달 프로세스 개선 하고 부패행위자에 대한 무관용의 엄정한 처벌기준 적용 등 조직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 온 결과라고 밝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청렴한 기업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우수 청렴 기관으로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청렴한국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온 직원이 합심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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