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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몰아보세요"...JTBC 오늘 낮부터 연속방송

등록 2018.02.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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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스티

【서울=뉴시스】미스티


【서울=뉴시스】방송팀 =격정 멜로로 화제인 드라마 '미스티’가 1회부터 4회까지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는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

 JTBCS는 16일 낮 12시 10분부터 1회부터 4회까지 '미스티'를 연속 방송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이 옛 연인이자 골프계의 신성 케빈 리(고준)와 재회하면서 시작되는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케빈 리의 살인 용의자가 된 혜란의 변호인 남편 강태욱(지진희)의 애틋한 멜로로 숨 쉴 틈 없는 몰입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미스티’는 1회부터 시간을 잊게 만드는 밀도 높은 대본과 연출, 그리고 이를 150% 소화하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단숨에 상반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빈틈없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겉모습과 달리, 살얼음판처럼 위태로운 일상 속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혜란의 매력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인생캐(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

한편, 케빈 리 죽음의 유력한 용의자가 된 고혜란이 어떻게 사태를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미스티’ 제5회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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