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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낮 기온 4~5도…바람도 잠잠

등록 2018.02.18 0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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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충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전날 강하게 불던 바람은 점차 잠잠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9.2도, 괴산 영하 7.6도, 음성 영하 7도, 충주 영하 6.8도, 진천 영하 6.1도, 청주 영하 3.4도 등 영하 3~9도를 기록했다.

 보은과 옥천을 제외한 충북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며, 미세먼지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달라"며 "모레(20일)부터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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