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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골든 슬럼버' 개봉 엿새 만에 100만명↑

등록 2018.02.19 14: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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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골든 슬럼버' 개봉 엿새 만에 100만명↑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골든 슬럼버'(감독 노동석)가 1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19일 영화진흥위윈회에 따르면, '골든 슬럼버'는 이날 낮 12시 현재 1만7392명을 추가해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100만81명).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1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골든 슬럼버' 포함 세 편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336만명)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207만명) 등이다.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이번 작품은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평범한 택배 기사의 도주극을 그린다. 강동원·김의성·한효주·김성균·김대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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