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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아카데미 그녀, 미리 만나세요"

등록 2018.02.19 1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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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메가박스, '2018 아카데미 히로인 열전'

【서울=뉴시스】메가박스, '2018 아카데미 히로인 열전'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2018 아카데미 히로인 열전'을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센트럴점, 신촌점 등에서 진행한다.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후보작 중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준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인 영화를 선별해 특별 상영하는 자리다.

상영작은 '더 포스트'(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아이, 토냐'(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쓰리 빌보드'(감독 마틴 맥도나) 등 3편이다.

워싱턴 포스트 첫 여성 발행인, 은반 위의 신화이자 희대의 악녀, 무능한 경찰을 대신해 딸을 살해한 범인을 찾아 나선 엄마 등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메릴 스트리프, 마고 로비, 프란시스 맥도맨드 등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의 명연기를 국내 정식 개봉 전 미리 감상할 기회다.

메가박스는 지난 12~13일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13개) 부문 후보작이자 작품상 유력 후보작인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을 특별 상영해 호응을 얻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참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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