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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대구시 발전과 부흥 위한 조찬기도회 22일 개최

등록 2018.02.19 17: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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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기도회 초대장

조찬기도회 초대장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대구CBS(본부장 감일근)는 제1회 대구시의 발전과 부흥을 위한 CBS조찬기도회를 오는 22일 오전 7시 대구 범어교회(장영일 목사) 갈릴리 채플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에서는 처음 열리는 CBS조찬기도회에는 지역 교계와 기관장, 정치·경제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복과 은총을 위한 간구'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기도회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한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대구의 발전 및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대구발전과 민생안정 ▲대구복음화와 다음세대를 위해 특별기도 순서를 갖는다.

다음세대를 생각하는 CBS는 지역의 젊은 목회자들과 청소년들을 세우기 위해 지역 교계 및 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CBS는 2018년 슬로건을 ‘다음세대를 위하여’로 정하는 등 청년복음화에 전사적인 힘을 모으고 있고, 올해 중 ‘다음세대 목회자 포럼(가칭)’을 구성해 연합주일학교, 대학생 연합영성훈련 등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1959년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 민영방송으로 출범한 대구CBS는 올해로 개국 59주년을 맞았고, 2017년 12월 1일 음악FM(97.1MHz)방송을 개국해 CCM과 클래식, 팝송,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24시간 방송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안식을 제공하고 기독교적 가치에 기반 한 건강한 문화를 창달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대구CBS 감일근 본부장은 “국가적으로나 대구에 있어 올해는 중요하고 어려운 시기인데, 대구 교계와 대구시를 이끌어가는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이 교단과 정파를 초월해 함께 기도하며 대구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하나님께 길을 묻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교계와 시민, 기관단체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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