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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대구시의원, “명품 남구 만들겠다” 출마선언

등록 2018.02.20 1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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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추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재구 대구시의원이 20일 오전 대구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남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18.02.20. jc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추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재구 대구시의원이 20일 오전 대구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남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18.02.2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추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재구 대구시의원이 20일 오전 대구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남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제5·6대 남구의회 의원 8년과 제7대 대구시의원 등 12년간 남구의 아주 작은 민원이라도 해결하는 노력과 적극 경청하는 자세로 정치생활을 했다”며 “그것은 남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남구를 위한 예산 확보와 기반시설사업, 지역 개발 사업에 많은 노하우를 축적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남구는 크고작은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고 ‘명품 남구’, ‘행복 남구’를 위해 가야 할 길이 멀다”며 “대구 최고의 정주 도시라는 옛 명성을 반드시 회복하기 위해 저 조재구가 남구청장으로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추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재구 대구시의원이 20일 오전 대구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남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18.02.20. jc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추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재구 대구시의원이 20일 오전 대구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남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18.02.20.  [email protected] 

조 의원은 앞산과 신천의 자연 자원과 지역 역사의 스토리를 발굴해 역사·문화·관광 남구를 조성하고 4차 산업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도시 재생 뉴딜 사업’으로 노인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컨벤션과 문화 휴식 공간이 있는 전통시장 개발과 유럽형 광장 문화 거리 등 젊음이 넘치는 ‘청년 남구’를 조성하고 앞산 맛 둘레길 주변 대형 공영주차장을 개발해 대구를 대표하는 외식 명소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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