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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동두천소식]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위촉식 등

등록 2018.02.20 14: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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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배성윤 기자 = 20일 오전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에서 '2018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이 열린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2.20.(사진=경기도 북부청 제공)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배성윤 기자 = 20일 오전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에서 '2018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이 열린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2.20.(사진=경기도 북부청 제공) [email protected]

【의정부·동두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

 경기도는 20일 오전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에서 '2018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북부 도민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도울 강사 및 상담사 16명을 위촉했다.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는 북부지역 아동·청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도민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치유·예방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도모하는 전문기관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가정방문상담 프로그램,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위촉 행사에서는 예방교육 강사 9명과 가정방문 상담사 7명 등 총 16명의 전문 인력들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2018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먼저 '예방교육 강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 성인, 군인 등 경기북부 소재 수요기관에 파견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이해와 실태, 예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 가정을 직접 방문, 문제를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스피치 교육 워크숍도 진행했다.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

 경기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행사로 오는 28일 기존과 같이 4회차(오후 2시45분~4시15분), 5회차(오후 4시20분~5시50분) 무료 전시 관람을 시행한다.

 또한 올해부터 문화가 있는 날이 속한 주의 토요일(2월의 경우 3월 3일)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 관람을 할 수 있게 된다.

 무료 전시 관람은 2월 28일 수요일의 경우 당일 현장발권만 가능하며, 3월 3일 토요일 전시관람은 박물관 홈페이지 인터넷 예매와 현장발권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안내데스크(031-860-2860)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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