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아이스하키 선수 도핑 들통, 평창대회 3번째
AP 통신은 20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를 인용해 "슬로베니아 남자 아이스하키의 지가 제글리치가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였다. 페노테롤 성분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페노테롤은 폐활량을 키우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제글리치(30)는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고 24시간 이내에 올림픽 선수촌에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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