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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 갈대밭서 들불…바람타고 확산 '진화 난항'

등록 2018.02.20 17: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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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20일 전남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후 3시께 나주시 영산동 영산강 둔치 갈대밭에서 들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확산 중이다. 2018.02.20 (사진=독자 제공) lcw@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20일 전남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후 3시께 나주시 영산동 영산강 둔치 갈대밭에서 들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확산 중이다. 2018.02.20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20일 나주 영산동 영산강 둔치 갈대밭에서 들불이 발생해 확산 중이다.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발생한 들불로 나주시 임차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13대, 소방서, 의용소방대, 나주시 직원 등 108명이 투입돼 진화 중이지만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최초 갈대밭에서 시작된 불길은 현재 바람을 타고 주변 들판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20일 전남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후 3시께 나주시 영산동 영산강 둔치 갈대밭에서 들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확산 중이다. 2018.02.20 (사진=독자 제공) lcw@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20일 전남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후 3시께 나주시 영산동 영산강 둔치 갈대밭에서 들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확산 중이다. 2018.02.20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주변에 민가나 축사 등의 시설물도 없어 재산 피해는 발생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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