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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내달 7일 코엑스서 개최

등록 2018.02.20 17: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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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포스터. 2018.2.20(사진=프레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포스터. 2018.2.20(사진=프레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리빙 전시회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3월7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을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에는 국내외 가구 및 토털 인테리어, 디자인 가전, 생활 소품 등 3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디자이너스 초이스(Designers' Choice) ▲리빙 아트(Living Art) ▲리빙 트렌드(Living Trend) ▲리빙 데코(Living Deco) ▲키친&테이블웨어(Kitchen & Tableware) ▲자연이가득한집(Organic Style) 등으로 구성됐다. 부대행사로 리빙 트렌드 세미나(Living Trend Seminar)도 함께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하이라이트 기획전인 디자이너스 초이스 섹션에서는 4팀의 크리에이터가 '연결'과 '소통'을 키워드로 전시를 선보인다. 하이엔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공간을 선보이는 리빙 아트 섹션에서는 LG 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컬럼 냉장고, 냉동고 라인을 전시한다.

아울러 리빙 트렌드 섹션에서는 토털 인테리어부터 가구, 마감재 등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프로모션도진행될 예정이다.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 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소파 전문 브랜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데스커, 슬로우, 시디즈 등의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 최근 IoT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코웨이도 이번 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리빙 제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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