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여자쇼트트랙 대표팀, 정말 장하고 고맙다"
대통령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계주를 보면서 그동안 빙판에 흘린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가슴 찡하게 다가왔다. 국민들의 기대가 컸던만큼 부담도 컸을 텐데 너무나 멋진 경기를 펼쳐주었다. 여러분 덕분에 국민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밤"이라고 격려했다.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금메달을 따내며 4년 전 소치 대회에 이어 2연패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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