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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16년 국가대표 은퇴식···23일 FIBA 홍콩전

등록 2018.02.21 15: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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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원주 DB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원주 DB 김주성 은퇴투어 행사에서 김주성이 SK 문경은 감독, 윤용철 단장을 비롯한 SK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1.0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원주 DB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원주 DB 김주성 은퇴투어 행사에서 김주성이  SK 문경은 감독, 윤용철 단장을 비롯한 SK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건 붙박이 센터 김주성(39·205㎝·DB)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지역예선 한국-홍콩 경기의 하프타임에 김주성의 국가대표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다.

1998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김주성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16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았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주성, 16년 국가대표 은퇴식···23일 FIBA 홍콩전

국가대표 센터로 활약한 김주성은 앞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무대에서도 은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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