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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데뷔 10주년 라이브 투어...4월부터 부산·대구·서울

등록 2018.02.21 17: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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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데뷔 10주년 라이브 투어...4월부터 부산·대구·서울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라이브 투어를 연다.

21일 CJ E&M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다비치가 더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3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연말 콘서트 이후 4개월 만이다. 다비치는 4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4월28일 대구, 5월 5~6일 서울에서 '다비치 라이브 투어 '&10''을 개최한다.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다비치 라이브 투어 &10'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2008년 정규 1집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한 다비치는 그간 '슬픔 다짐', '사랑과 전쟁', '8282', '사고 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시간아 멈춰라', '두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다비치는 지난 1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세 번째 정규 앨범 '&10'을 발표, 타이틀 곡 '너 없는 시간들'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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