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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노선영 박지우, 졌다···공평하게 나눠 뛰었지만

등록 2018.02.21 2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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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추상철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논란'이 되었던 노선영이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을 앞두고 박승희와 대화하고 있다. 2018.02.21.  scchoo@newsis.com

【강릉=뉴시스】 추상철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논란'이 되었던 노선영이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을 앞두고 박승희와 대화하고 있다. 2018.02.21.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스포츠부 = 김보름(25), 노선영(29), 박지우(20)가 폴란드에게 졌다. 동계올림픽 3회 연속 8위다.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 여자 7, 8위 결정전에서 3분07초30을 기록했다. 폴란드는 3분03초11을 찍었다.

한국은 2010 밴쿠버 대회, 2014 소치 대회, 그리고 이번 평창 대회에 이르기까지 모두 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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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추상철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논란'이 되었던 대표팀(박지우,노선영,김보름,박승희)가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18.02.21.  scchoo@newsis.com

【강릉=뉴시스】 추상철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논란'이 되었던 대표팀(박지우,노선영,김보름,박승희)가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18.02.21.  [email protected]

김보름 혼자 3바퀴를 선두에서 이끈 준준결승과 달리, 이날 선수들은 각자 1바퀴씩 돌아가면서 선두를 맡았다.

박지우가 가장 먼저 선두에 나섰지만 폴란드에게 뒤지기 시작했다. 이어 노선영이 앞으로 나왔으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세 번째 바퀴에서 김보름이 나섰지만 차이는 줄어들지 않았다.

이후 한국은 앞 선수를 밀어주면서 속도를 내려고 했지만 폴란드를 따라잡지 못했다.

【강릉=뉴시스】 추상철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논란'이 되었던 대표팀(박지우,노선영,김보름,박승희)가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18.02.21.  scchoo@newsis.com

【강릉=뉴시스】 추상철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논란'이 되었던 대표팀(박지우,노선영,김보름,박승희)가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18.02.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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