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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이방카, 평창 올림픽 폐막식 파견"

등록 2018.02.22 0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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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가 1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의 행정동인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열리고 있는 여성 관련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17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가 1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의 행정동인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열리고 있는 여성 관련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17

【서울=뉴시스】박상주 기자 = 미국 백악관은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고문이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24일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의 소리(VOA)'는 이날 미국 백악관이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파견할 대표단 명단을 발표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VOA는 대표단에는 제임스 리치 상원의원과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벤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 대리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이방카 고문은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2018년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며 “올림픽에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미국 선수단을 축하하고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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