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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전북현대, 24일 팬들과 출정식

등록 2018.02.22 1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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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단장 백승권)가 팬들과 함께 새 시즌의 출발을 알린다. 전북은 24일 오후 2시 전라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 1부에서는 선수단 출사표와 신입선수 소개, 우승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신인선수들의 댄스타임과 레크리에이션,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이 마련됐다.

 올 시즌 영입된 아드리아노, 티아고, 홍정호, 손준호, 임선영과 송범근을 비롯한 신인선수들은 전북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주장 신형민은 “(ACL에서) 기분 좋게 연승을 거두고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더욱 기분이 좋다“며 ”올 시즌 3관왕 달성을 노리고 있는 만큼 팬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은 선착순 300명으로 제한된다. 당일 낮 12시부터 1층 로비에서 손목밴드를 지급 받아야 참여가 가능하다. 본 행사장은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2018 시즌권 현장 판매도 이뤄진다. 카드와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며 지정좌석제에 따라 자신의 좌석을 직접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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