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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 현장행정 강화…학암동 민원 현장 방문 지시

등록 2018.02.22 1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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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은 22일 학암로의 기반시설 설치 등 민원 해결을 위해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 점검한 뒤 적극적인 해결과 검토를 지시했다. 2018.02.22. (사진=하남시청 제공) 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은 22일 학암로의 기반시설 설치 등 민원 해결을 위해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 점검한 뒤 적극적인 해결과 검토를 지시했다. 2018.02.22. (사진=하남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은 22일 위례동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학암로의 기반시설 설치 등 민원 해결을 위해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 점검한 뒤 적극적인 해결과 검토를 지시했다.

 주민들의 민원은 학암로의 기반시설 설치, 도시계획선 도로 신속한 도로 개설 설치, 학암동 경로당 신축, 위례신도시 4공구 소음문제 및 주민안전을 위한 CCTV설치, 위험지역 안전대 설치, 꽃길조성, 공중화장실 설치 등 10여 건이다.

 오 시장은 민원 건의 시민들에게 “민원사항에 대해 적극 해결하고, 특히, 학암동 경로당 신축은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관계 공무원에게 적극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안전하남을 만들기 위한 CCTV설치, 위험지역의 안전대 설치 및 아름다운 도시 및 시민의 편의를 위한 꽃길조성, 공중화장실 설치 등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시민의 행복이 희망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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