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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남원시 관광설명회 개최

등록 2018.02.22 13: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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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영호남의 소통을 통한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전북 남원시가 개최한 남원시 관광설명회가 22일 부산시 아쿠아호텔에서 여행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802.22. (사진= 피엔제이커뮤니케이션즈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영호남의 소통을 통한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전북 남원시가 개최한 남원시 관광설명회가 22일 부산시 아쿠아호텔에서 여행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802.22. (사진= 피엔제이커뮤니케이션즈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영호남의 소통을 통한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전북 남원시가 개최한 남원시 관광설명회가 22일 부산시 아쿠아호텔에서 여행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김태식 지사장과 부산시 관광협회 50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남원관광설명회에서는 남원시 동부권의 천연자원을 축으로 한 꽉 찬 1박 2일 남원관광 프로젝트에 대한 설며회를 가졌다.

 이날 남원시의 운영방안과 함께 남원의 인문학적 환경과 생태자연환경 그리고 사계절 축제상품에 대한 남원시의 관광을 통해 영호남의 소통채널을 넓혀가자는 부산시 관광협회 장순복 부회장의 당부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부산지역 국내여행업체들은 남원시가 광주대구고속도로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영호남 소통길을 여는 선봉역할에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남원시가 이를 부산지역을 처음으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 남원시는 영남업체들을 위해 남원의 동부권을 경유하고 1박 2일을 실행하는 여행사에 대해 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남원시는 호남 내륙에 위치한 우리나라 천년 고도의 하나로 풍부한 인문학적 유산과 역사 및 88회에 이르는 춘향제 등으로 대표적인 전통문화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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