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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석유화학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간담회 등

등록 2018.02.22 16: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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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2일 석유화학공단협의회 회의실에서 울산석유화학공단 안전환경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2018.02.22.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2일 석유화학공단협의회 회의실에서 울산석유화학공단 안전환경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2018.02.22.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석유화학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간담회

 울산시는 22일 석유화학공단협의회 회의실에서 울산석유화학공단 안전환경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석유화학공단 (주)카프로 등 21개사가 함께해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추진상황과 회사 소유 토지에 대해 보상진행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이용자인 석유화학공단 입주사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실시설계에 반영할 목적으로 열렸다.
  
석유화학공단 안전관리위원회는 완충저류시설 공사 중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고압가스관 등 지하매설물 안전에 대한 건의사항과 함께 터파기시 소음·진동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했다.
  
시는 산업단지 내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수질개선은 물론 '안전도시 울산'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석유화학단지 안전환경관리위원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NH농협은행, 울산신용보증재단에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남묘현 본부장이 22일 본부장실에서 조선·해운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 3억2100만원을 한양현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8.02.22. (사진=울산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남묘현 본부장이 22일 본부장실에서 조선·해운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 3억2100만원을 한양현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8.02.22. (사진=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22일 조선·해운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 3억2100만원을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양현)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전국지역신용보증재단연합회와 2007년 1월 25일 기금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 3월부터 기금출연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에 전한 기금은 37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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