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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후부터 맑아져…낮과 밤 기온차 커

등록 2018.02.23 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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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3일 울산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와 남해동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24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낄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기온은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겠으나, 낮부터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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