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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도시 강릉에서 펼쳐진 ‘단종국장 재현 거리 퍼레이드’

등록 2018.02.22 17: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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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태식 기자 = 22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강원 강릉 시내에서 단종국장 재현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8.02.22.(사진=영월군청 제공) photo@newsis.com

【강릉=뉴시스】김태식 기자 = 22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강원 강릉 시내에서 단종국장 재현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8.02.22.(사진=영월군청 제공) photo@newsis.com

【강릉=뉴시스】김태식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지난 12일 강릉 시내에서 진행돼 호평을 받았던 단종국장 재현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22일 열렸다.

 영월을 포함해 강원도 곳곳에 서려 있는 단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대한민국의 안녕을 기원하며 진행됐다.

 이날 거리 퍼레이드에는 영월군민과 강릉시민 약 450명과 현장참가자 200여명 그리고 전문행렬단을 포함한 총 7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강릉 단오공원에서 강릉 의료원을 거쳐 대도호부 관아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12일 강풍으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거대 마리오네트 단종 인형’까지 함께해 더욱 의미 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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