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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수암사 인근 산불… 잔불 정리 중

등록 2018.02.22 18: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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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이통원 기자 = 산불. 2018.02.22.(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청도=뉴시스】이통원 기자 = 산불. 2018.02.22.(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청도=뉴시스】이통원 기자 = 22일 오후 4시21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 수암사 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임야 0.13㏊를 태우고 오후 5시29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 소방관, 구청 공무원 10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한때 소방헬기 7대를 투입했지만 큰 불길을 잡은 후 철수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작업을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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