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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화순항서 60대 기관장 숨진 채 발견

등록 2018.02.22 19: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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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22일 오후 3시50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화순항 동방파제 북쪽 20m 해상에서 A(63)씨가 바다에 빠진 채 발견됐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모 여객선 부사장 B씨가 기관장인 A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화순파출소를 방문해 수색 요청을 했다.

A씨는 신고 6시간여만에 바다 위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여객선 부사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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