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은·임효준 동, 아쉬운 쇼트트랙 500m···중국 첫 금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2일 오후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 경기. 은메달을 딴 황대헌이 손을 흔들고 있다. 2018.02.22.(Canon EOS-1D X Mark Ⅱ EF100-400 f4.5-5.6 IS Ⅱ USM ISO 6400, 셔터 1/1600, 조리개 5.6) [email protected]
임효준는 39초919로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다징은 39초584로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중국의 첫 금메달이다.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2일 오후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 경기. 은메달을 딴 황대헌과 동메달의 임효준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18.02.22.(Canon EOS-1D X Mark Ⅱ EF100-400 f4.5-5.6 IS Ⅱ USM ISO 6400, 셔터 1/1600, 조리개 5.6) [email protected]
레이스 중반 황대헌이 2위로 치고 나가면서 한동안 순위가 유지됐다. 황대헌과 임효준은 마지막까지 우다징을 따라 잡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격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2일 오후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 경기. 은메달을 딴 황대헌과 동메달의 임효준이 아쉬워하고 있다. 2018.02.22.(Canon EOS-1D X Mark Ⅱ EF100-400 f4.5-5.6 IS Ⅱ USM ISO 6400, 셔터 1/1600, 조리개 5.6)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