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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구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등록 2018.02.22 23: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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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2일 오후 9시14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한 주차장 부지에서 모 구청 공무원 A(56)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최근 승진한 뒤 업무 부적응으로 가족에게 스트레스를 호소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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