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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맑고 포근…'일교차 주의'

등록 2018.02.23 06: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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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2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2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강민성 기자 = 23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12~13도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0~1.5m로 잔잔하게 일겠다.

 다만 오는 25일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특히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평년기온(아침 최저 4~5도, 낮 최고 10~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일교차가 크겠다"며 "도민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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