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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평창올림픽 후 한미연합훈련 세부일정 공개"

등록 2018.02.23 06: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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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해군 제1함대사령부 제3특전대대(UDT/SEAL) 대원들이 20일 강원 동해시 해안 일대에서 키리졸브(KR) 및 독수리 훈련(FE)의 일환으로 적진을 침투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2017.03.20. (사진=해군 제1함대사령부 양성기 상사 제공)  photo@newsis.com

【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해군 제1함대사령부 제3특전대대(UDT/SEAL) 대원들이 20일 강원 동해시 해안 일대에서 키리졸브(KR) 및 독수리 훈련(FE)의 일환으로 적진을 침투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2017.03.20. (사진=해군 제1함대사령부 양성기 상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미국 국방부가 한미연합훈련 세부 일정을 평창 올림픽 뒤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 데이나 와이트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현지시간)브리핑에서  “우리가 하는 어떤 결정도 동맹의 결정이 될 것”이라며 “올림픽이 끝나면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25일 폐막하며, 패럴림픽은 3월 9일에 개막해 18일에 폐막한다.

앞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지난 20일 국회 보고에서 “패럴림픽이 다음 달 18일 종료된 뒤 4월 이전까지 한미 양국 국방부 장관이 (훈련일정을) 정확히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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