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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최고 6~13도…곳에 따라 약한 눈 소식

등록 2018.02.23 07: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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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1월11일 오전 대구 동구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앞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8.02.23.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1월11일 오전 대구 동구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앞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8.02.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3일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크겠다.

경북내륙은 1~5㎝ 안팎의 눈이 내린 후 낮부터 개겠다. 이밖에 지역도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적설량은 봉화 3.5㎝, 상주 3.2㎝, 영주 2㎝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구미·경주 13도, 대구·고령·의성 12도, 안동·예천·울진 10도, 독도 6도 등을 가리키겠다.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전해상에서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눈이 내려 쌓인 지역은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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