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시스】조명휘 기자 = 23일 오전 0시 4분께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164.8㎡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