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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3월 첫 믹스테이프 발표

등록 2018.02.23 09: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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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이홉, 방탄소년단 멤버. 2018.02.23. (사진 = 빅히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제이홉, 방탄소년단 멤버. 2018.02.23. (사진 = 빅히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3월2일 자신만의 색을 담은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한다.

믹스테이프는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곡이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중 믹스테이프 발표는 RM과 슈가에 이어 제이홉이 세 번째다.

지난 2015년 3월 RM이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선보였으며, 2016년 8월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냈다.

제이홉은 지난 22일 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작업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홉은 그동안 '마이크 드롭' '마마(MAMA)' '피 땀 눈물' '아이 니드 유(I NEED U)' '런(RUN)' 등 다양한 곡에서 작사, 작곡, 프로듀싱과 래핑까지 참여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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