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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요원 소지섭…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등록 2018.02.23 1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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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요원 소지섭…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소지섭(41)이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다.

 23일 MBC에 따르면, 소지섭은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에서 전설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을 맡는다. 이번 작품은 김본이 남편을 잃은 여자를 도와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진은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하는대로 본격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시청자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쇼핑왕 루이'(2016)의 오지영 작가와 '자체발광 오피스'(2017)의 박상훈 PD가 합작한다.

 여주인공은 미정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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