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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식] 시, 특수용 종량제 규격봉투 20ℓ 제작 판매 등

등록 2018.02.23 13: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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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도 원주시청 청사 전경)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도 원주시청 청사 전경)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원주시, 특수용 종량제 규격봉투 20리터 제작 판매

강원도 원주시는 소량으로 배출되는 불연성 폐기물이나 건설 폐기물 수거를 위해 20ℓ 규격의 특수용 종량제 규격봉투를 새롭게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작된 20ℓ특수용 종량제 규격봉투는 오는 3월 2일부터 특수용 종량제 규격봉투 판매소에서 1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는 불연성 폐기물 중 봉투에 담기가 어려운 폐기물이나 건설 폐기물들을 수거하기 위한 50ℓ 및 100ℓ 특수용 종량제 규격봉투의 판매가격을 인상한다.
 
한편 시는 오는 3월부터 50ℓ 특수용 종량제 규격봉투는 2600원으로, 100ℓ특수용 종량제 규격봉투는 50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소설토지학교 개강

강원도 원주박경리문학공원은 오는 3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토,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토지한국사학교를 개강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지한국사학교는 박경리 작가의 대표작인 소설 '토지'에 대해 살펴보는 인문학강좌로서, 소설 '토지'로 학위를 받은 전문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23일부터 오는 3월10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한편 박경리문학공원은 이 행사를 통해 원주지역 시민에게 소설 '토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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