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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쌀 산업 발전에 200억 특별 지원

등록 2018.02.23 15: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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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23일 농협 세종보험교육원에서 열린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지원 워크숍' 참석자들이 특별지원 계획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농협)

【세종=뉴시스】23일 농협 세종보험교육원에서 열린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지원 워크숍' 참석자들이 특별지원 계획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농협)

'쌀 산업발전 특별지원 사업추진 워크숍' 개최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농협 경제지주는 23일 세종보험교육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쌀 산업발전을 위한 특별 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전국 시·도 지역본부 농정지원단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쌀 산업 발전을 위한 2018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농림식품부는 논 타작물재배 등 올해 정부 양곡정책 방향 설명을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농협경제지주는 앞서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쌀 산업발전을 위해 200억원을 특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쌀 산업 전반에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쌀 제값받기를 실현하고 농민단체 등 참여주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쌀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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