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김영미 “첫 메달리스트로 기억되고파”···★이뤘다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3일 오후 강원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4강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대표팀 맏언니 김은정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18.02.23. [email protected]
김은정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선발전 탈락 이후 선수로서 목표 의식이 흔들릴 정도로 힘들었다”며 “마음을 다잡고 엄청나게 노력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대한체육회를 통해 밝혔다.
그리고 “한국 컬링의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였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꿈도 이뤘다.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3일 오후 강원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4강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김은정,김경애,김영미,김선영) 대표팀이 응원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8.02.23. [email protected]
한국은 25일 오전 스웨덴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의성=뉴시스】우종록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23일 오후 경북 의성군 의성여고 체육관에서 주민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2018.02.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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