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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김영미 “첫 메달리스트로 기억되고파”···★이뤘다

등록 2018.02.23 23: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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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3일 오후 강원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4강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대표팀 맏언니 김은정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18.02.23. scchoo@newsis.com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3일 오후 강원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4강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대표팀 맏언니 김은정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18.02.23.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스포츠부 =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일본을 격파,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은정(스킵),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는 23일 밤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일본을 8-7로 쳐냈다.

김은정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선발전 탈락 이후 선수로서 목표 의식이 흔들릴 정도로 힘들었다”며 “마음을 다잡고 엄청나게 노력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대한체육회를 통해 밝혔다.

그리고 “한국 컬링의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였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꿈도 이뤘다.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3일 오후 강원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4강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김은정,김경애,김영미,김선영) 대표팀이 응원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8.02.23. scchoo@newsis.com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3일 오후 강원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4강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김은정,김경애,김영미,김선영) 대표팀이 응원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8.02.23. [email protected]

김영미도 “올림픽에 진출한 이상, 목표는 메달 획득뿐”이라며 투지를 불태운 바 있다.

한국은 25일 오전 스웨덴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의성=뉴시스】우종록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23일 오후 경북 의성군 의성여고 체육관에서 주민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2018.02.23. wjr@newsis.com

【의성=뉴시스】우종록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23일 오후 경북 의성군 의성여고 체육관에서 주민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2018.02.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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