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이방카와 함께 스노보드 결승전 관람
【평창=AP/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4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센터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선 경기를 보고있다. 2018.02.24.
김 여사와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오전 10시11분께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 나란히 자리해 관전했으며, 김 여사 왼쪽으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앉았다.
이날 이방카 보좌관이 응원한 미국 카일 맥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캐나다의 세바스티안 토턴트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영국 빌리 모건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 선수는 결선 진출해 실패해 이날 경기는 없었다.
【평창=AP/뉴시스】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4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센터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선 경기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18.02.24.
외교부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이방카 보좌관은 열렬한 스노보드 팬으로 알려져 있다"며 "다같이 환호하며 양국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평창=AP/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운데)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왼쪽),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4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센터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경기를 보고있다. 20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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