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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훌훌 털고 달렸다···매스스타트 은메달 쾌거

등록 2018.02.24 2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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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 은메달을 딴 김보름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18.02.24. scchoo@newsis.com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 은메달을 딴 김보름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18.02.24.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스포츠부 = 김보름(25·강원도청)이 은메달을 따냈다.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보름은 동계올림픽 첫 매스스타트의 첫 은메달 주인공이 됐다. 매스스타트는 이번 평창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됐다.

김보름의 첫 올림픽 메달이기도 하다. 김보름은 4년 전 소치 대회 1500m, 3000m, 팀추월에 참가했지만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 은메달을 딴 김보름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18.02.24. scchoo@newsis.com

【강릉=뉴시스】추상철 기자 =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 은메달을 딴 김보름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18.02.24.  [email protected]

김보름은 한국 선수단에게 14번째 메달을 안겼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거머쥔 6번째 메달이기도 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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