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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김지철 교제…"서로에게 좋은 영향 주는 사이"

등록 2018.03.02 1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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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김지철 교제…"서로에게 좋은 영향 주는 사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신소율(33)과 김지철(30)이 교제 중이다.

 신소율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2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돼주는 사이"라며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2011) '응답하라 1997'(2012) '유나의 거리'(2014) '흑기사'(2017), 영화 '나의 PS 파트너'(2012) '경주'(2014) '검사외전'(2016)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TV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활약 중이다.

 김지철은 주로 뮤지컬에서 활약 중이다. 2012년 '영웅'으로 데뷔한 그는 '뮤직쇼 웨딩'(2013) '담배가게 아가씨'(2015) '은밀하게 위대하게'(2016)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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