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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 강동세무서 일일명예서장 위촉

등록 2018.03.06 11: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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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현식(오른쪽)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받고 고점권 강동세무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3.6(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현식(오른쪽)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받고 고점권 강동세무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3.6(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등을 운영하고 있는 식품유통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정현식 회장이 지난 5일 강동세무서에서 일일명예서장으로 나서 집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정 회장은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성실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사 소재지에 있는 강동세무서로부터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됐다.

 정 회장은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축하인사를 한 뒤 유공공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강동세무서의 현황보고를 받았다. 이어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정 회장은 이날 "잠깐이나마 중요한 국세 행정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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