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서훈 내일 시진핑·아베 접견…한반도 현안 설명
【인천공항=뉴시스】권현구 기자 = 북한 방문 결과를 미국에 공유하고자 출국했던 정의용(오른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8.03.11. [email protected]
정 실장과 서 원장은 정상 접견에서 문재인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메시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달 남북정상회담과 오는 5월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지를 구하고, 협력 방안도 교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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