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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서훈 내일 시진핑·아베 접견…한반도 현안 설명

등록 2018.03.11 19: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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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권현구 기자 = 북한 방문 결과를 미국에 공유하고자 출국했던 정의용(오른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8.03.11.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권현구 기자 = 북한 방문 결과를 미국에 공유하고자 출국했던 정의용(오른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8.03.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 원장은 오는 12일 각각 중국과 일본으로 떠나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접견한다고 청와대가 11일 밝혔다.

 정 실장과 서 원장은 정상 접견에서 문재인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메시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달 남북정상회담과 오는 5월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지를 구하고, 협력 방안도 교환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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