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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신소재, 작년 영업손 15억…적자 폭 축소

등록 2018.03.12 15: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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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 네패스신소재(087730)는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26.4% 축소된 14억6433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1억1077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213.2%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7% 줄어든 163억3662만원이다.

회사 측은 "고수익 제품군 매출 감소와 매출 제품 단가 인하로 매출액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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