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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문화 트렌드 쇼핑 컨벤션 '올리브콘' 열린다

등록 2018.03.13 14: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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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문화 트렌드 쇼핑 컨벤션 '올리브콘' 열린다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CJ E&M 올리브가 식문화 트렌드 쇼핑 컨벤션인 '올리브콘(Oilvecon)'을 선보인다.

 올리브콘은 채널명인 올리브와 컨벤션(convention)을 합친 말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식문화 트렌드를 쇼핑·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컨벤션이다. 오는 5월2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과 E홀에서 열린다.

 그동안 올리브가 '푸드' 중심의 페스티벌을 선보였다면 이번 올리브콘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다. 트렌디한 맛집을 넘어 트렌디한 테이블 스타일링과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큐레이션한 키친·리빙 쇼핑도 할 수 있다.

 올해 올리브콘의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는 '로컬로망(Local Roman)'으로 푸드, 키친,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을 쇼핑할 수 있는 '샵 존', 콘셉트별로 구성된 '맛집 존', 올리브 출연자 및 셰프, 인플루언서에게 직접 듣고 체험하는 스테이지 프로그램인 '플레이 존'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 특별프로그램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인 '파운드 올리브콘(Found Olive Con)'과 '글로벌 세미나' 등도 열린다.

 김형욱 CJ E&M 라이프스타일 사업국장은 "'올리브콘'은 올리브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라이프스타일 컨벤션"이라며 "식문화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장으로 B2C는 물론 B2B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정 수량 판매로 정가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13일부터 CJ몰, 네이버 예약,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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