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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추신수와 맞대결서 나란히 무안타

등록 2018.03.16 07:36:50수정 2018.03.16 08: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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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의 배트가 침묵했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여 4번 타순에 배치된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393(28타수 11안타)으로 낮아졌다.

최지만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4, 6회 타석에서 모두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최지만은 6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308로 떨어졌다.

한편, 경기는 텍사스가 6-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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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AP/뉴시스】 추신수

【애리조나=AP/뉴시스】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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