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시우민 한 번 더 호흡…'이불 밖은 위험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22)과 그룹 '엑소'의 시우민(28)을 한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게 됐다.

 16일 MBC에 따르면, 두 아이돌 스타가 새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만난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 이른바 '집돌이'들이 함께 살며 휴가를 떠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했을 때 두 사람은 한 방을 쓰며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이 프로그램에는 두 사람 외에도 가수 장기하, 그룹 '아이콘' 구준회, 배우 이필모·김민석·이이경, 방송인 탁재훈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다음 달 초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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