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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차관, 패럴림픽 軍 현장지휘소 방문…장병 격려

등록 2018.03.17 12: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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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을 하루 앞둔 17일 패럴림픽 지원임무를 수행하는 강릉 군(軍)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경계작전 현황을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2018.03.17 (사진=국방부 제공)ksj87@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을 하루 앞둔 17일 패럴림픽 지원임무를 수행하는 강릉 군(軍)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경계작전 현황을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2018.03.17 (사진=국방부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을 하루 앞둔 17일 패럴림픽 지원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다.

 서 차관은 이날 강릉 군(軍)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준 장병들이야말로 올림픽 성공의 주역"이라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고 국방부는 말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이번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운영 간 경계작전, 경기진행, 의료, 개·폐막 행사, 안전관리, 의장행사, 제설작전 등에 연인원 8만5413명의 인력과 275대의 장비 등 약 277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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